개학 하자마자 ‘코로나 확진’ 쏟아졌다
Atlanta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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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23:12
귀넷서 이틀간 166명 신규 확진
교육구마다 ‘마스크 착용’ 혼선
조지아 접종 완료율 41% 불과
지난 5일 개학한 존스크릭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마스코트인 재규어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존스크릭초교 페이스북]
이같은 상황이 발생하자 마스크 권고 교육구의 일부 학부모는 당초 대면 수업에 보내려던 계획을 재고하기도 했다. 존스크릭에 거주하는 헤더 권 씨는 “마스크 의무화에 찬성하는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 측이 권고 방침을 고수할 경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고, 반대로 마스크 착용에 거부감이 있는 학부모는 자녀를 마스크 없이 학교에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재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조지아주는 마스크 착용을 학교 재량에 맡기고 있다.
한편 조지아주에서 일부 주민들이 백신에 대한 생각을 바꿔 접종받고 있지만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현 상황을 확실히 저지하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보도했다. 6일 오전 기준 전체 주민의 절반에 훨씬 못 미치는 47%(487만3556명)만이 최소 1회차 백신을 접종 받았고, 2회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한 주민은 41%(423만3637명)에 불과하다.
이날 조지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 사례는 4195건, 사망자는 33명이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학교들이 이번 주 일제히 개학한 가운데 개학 첫날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교육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는 개학 첫 이틀 동안 16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일 귀넷 카운티 웹사이트에 게시된 코로나19 일일 보고 현황에 따르면 개학 첫날인 4일 학생 80명, 교직원 8명 등 총 88명이, 둘째날인 5일에는 학생 67명, 교직원 11명 등 총 7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귀넷 카운티 교육 당국은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전체 18만여 명의 학생 중 약 3%만이 온라인 수업을 선택했다. 개학 첫날에는 킨더가튼, 1학년, 6학년, 9학년, 특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둘째날인 5일에는 2학년, 3학년, 7학년, 10학년 학생들이 대면 수업에 출석했다. 오는 9일부터는 나머지 학년도 모두 출석한다.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지난 2020-2021학년도에 보고된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총 5401건이다.
이같은 상황이 발생하자 마스크 권고 교육구의 일부 학부모는 당초 대면 수업에 보내려던 계획을 재고하기도 했다. 존스크릭에 거주하는 헤더 권 씨는 “마스크 의무화에 찬성하는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 측이 권고 방침을 고수할 경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고, 반대로 마스크 착용에 거부감이 있는 학부모는 자녀를 마스크 없이 학교에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재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조지아주는 마스크 착용을 학교 재량에 맡기고 있다.
한편 조지아주에서 일부 주민들이 백신에 대한 생각을 바꿔 접종받고 있지만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현 상황을 확실히 저지하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보도했다. 6일 오전 기준 전체 주민의 절반에 훨씬 못 미치는 47%(487만3556명)만이 최소 1회차 백신을 접종 받았고, 2회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한 주민은 41%(423만3637명)에 불과하다.
이날 조지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 사례는 4195건, 사망자는 33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