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위생 규정 위반 식당들, 지역 언론에 게재되…한인 식당도 주의
Atlanta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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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4:04
<앵커>
조지아주 건강보건국의 식품위생 검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다수의 식당들이 지역 신문에 게재되고 있어 식당 및 식품업에 종사하는 한인 업체들도 식품위생규정 준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난에 위치한 한 태국 식당이 주정부의 위생규정을 다수 위반하여 아틀란타 주요 지역 언론인 AJC 신문사 홈페이지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태국 식당은 작년 12월4일 있었던 정기 검사에서 위생 규정과 절차 및 식품 보관에 관한 지침들을 준수하지 않아 검사관의 시정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정명령 후 있었던 재검사에서도 점수가 미달되어 지역 신문에 게재가 된 겁니다.
이 식당은 날고기와 야채 등이 냉장고에 서로 접촉된 상태로 보관되어 있었고, 음식 창고 공간에 종업원의 옷과 가방 등의 소지품이 함께 보관되는 등 주 정부의 식품위생규정을 다수 준수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태국 식당은 향후 당국의 재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식당과 함께 각 카운티별로 위생 규정을 준수하지 않거나 검사 점수가 미달된 업체들이 지역 신문사 홈페이지에 함께 게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특정 지역의 월마트 같은 대형 업체를 비롯한 다수의 식당 및 업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비위생적인 식당으로 알려지면 식당 영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한인 식음료업체들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