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까지 집값 16%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집값이 더 이상 오를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 오판일 것 처럼 보인다. Goldman Sachs 경제학자들은 내년에 더 많은 가격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Jan Hatzius가 이끄는 Goldman Sachs의 경제학자 팀은 최근 메모에서 "우리 모델은 집값이 2022년 말까지 16%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그이유로 서플라인 체인을 비롯하여 현재 미국 경제를 괴롭히는 모든 물자 부족 중에서 주택 부족이 가장 오래 지속될 것으로 주택 가격 상승을 주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 가격 상승은 팬데믹 기간 동안 부족한 주택 재고, 저금리 및 더 큰 주택및 교외로의 가구 이동 패턴에 의해 촉발되었다. 처음으로 집을 구입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수요가 주택 시장의 가격 상승을 더 부추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금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부동산과 같은 부동 자산을 구매하여 인플레이션에 대해 위험을 만회하려고 하여 주택 가격을 상승시킨다고 한다.
Hatzius는 "주택의 수요-공급 상황은 앞으로 몇년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주택 가격 상승의 원동력으로 남아 있다."라고 덧붙였다.
"주택 매물 재고는 역사적으로 매물량이 적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택 구매 의향에 대한 설문조사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주목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2008년과 같은 주택 붕괴를 예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주택 구매자는 특히 연준이 향후 자산매입을 축소하고 금리를 인상할 경우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주택 신규 건축은 계속 역풍에 직면해 있다'
주택 공급은 봄 이후 완만하게 증가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훨씬 낮다. 자재 공급망 문제로 인해 새 주택을 시장에 내놓기 위한 노력이 느려지고 있다.
Hatzius는 "주택 건설업자는 팬데믹 이전에 있었던 역풍, 특히 건설 노동자 부족과 건설할 수 있는 부지 부족등의 문제들에 계속 직면하고 있으며 팬데믹으로 인해 이러한 문제가 악화되었다."라고 말했다.
그의 팀은 자재 공급망의 악화 문제, 목재 부족, 현재 경제 전반에 걸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주택 건설의 추가 지연을 지적하고 있으며, 이는 곧 주택 매물 부족과 맞물려 주택 가격 상승의 주된 요인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