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 팩토리가 지난 12월 애틀랜타 팰콘스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공식 버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일보 김지혜 기자>

ATL 팰콘스와 파트너십

'스포츠 팬 입맛 잡는다'

WNB 팩토리가 지난 12월 애틀랜타 팰콘스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공식 버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WNB 팩토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이트웨이 행사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관람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WNB 팩토리의 다양한 메뉴는 팰콘스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더티 버드 TV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내 TV를 통해 소개되며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의 컨세션 218에서 매장이 오픈된다. 해당 매장에서는 NFL 경기뿐만 아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인기 메뉴인 윙과 버거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WNB 팩토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8일 샤토알렌 골프클럽에서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4월 9일에는 더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