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내무부, 투명하고 깨끗해졌다
아틀란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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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12:04
2년전 선거 지출 감사 통해 확인된 문제들 해결
“깨끗하고 투명한 조지아 내무부 이제 믿어주세요!”
주내무부가 2년 전 선거 지출에 대한 감사를 통해 확인된 대부분의 문제들을 해결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가브리엘 스털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2020년 조지아의 새로운 투표 장비 출시를 책임지는 독립 컨트랙터가 되기 위해 정부 업무를 일시적으로 그만뒀을 때처럼 내무장관실은 더 이상 자체 직원들과 사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털링 COO의 급여는 베네핏 포함 정부 급여 11만4000달러에서 베네핏 없는 컨트랙터 급여 20만 달러로 증가했었다. 지난주 조지아주 감사 및 회계부의 보고서도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무장관실이 연방정부 보조금에 대한 서류 요건을 개선했다는 결론을 내렸고, 주정부의 구매 카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사기와 남용의 위험을 애초에 차단하기 위해 개인 신용카드를 사업비로 사용할 수 없다. 조던 푹스 주내무부 차관은 "주무장관실은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 주민들이 번창할 수 있도록 구식적인 관료 정책을 타파하려는 직원들의 진실성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내무장관실은 아직 투표 장비 재고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시행하지 않았지만, 주 예산으로 재정을 확보하면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감사 리포트는 전했다. 내무장관실은 새로운 재고 시스템을 평가하고 있으며, 10만 달러 미만의 비용을 들여 이번 회계연도에 판매업체들을 모집할 계획이다.